[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유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ME 작성일11-11-06 10:20 조회2,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나는 여기 필리핀에 오기 전에 정말 긴장이 되지 않지만 딱 레벨테스트를 볼 때 정말 긴장했다.
못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다. 그리고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조금 다른 애들보다 낮았다.
그렇지만 기초부터 배우다 보니까 기초가 좀 딴딴해 지는 느낌을 느꼈다.
grammar수업때 처음에는 엄청 쉬웠는데 점점 unit이 올라가면서 어려워졌다.
그리고 totally true는 그냥 항상 비슷했다. vocabulary는 항상 어려웠다.
그리고 그동안 액티비티 다 재밌었는데 english festival은 좀 재미가 없었다.
그렇지만 다른 건 다 재밌었다. 비스타 마르 수영장, 시티투어, sm mall, ayala mall, 탐불리 수영장,
최고의 수영장 임펠리얼 수영장까지 갔다 왔다.
정말 첫 날 왔을 땐 진짜 막막했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리고 선생님이 착하고 괜찮으셔서
잘해 주셨다. 필리핀 선생님도 잘해주시고 마지막 수업시간에 졸업선물로 새로산 좋은 시계를 나에게 주셨다.
그때 기분이 날아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필리핀 선생님도 간식이나 선물을 많이 주셔서 편하고
가볍게 6주를 지낸 것 같다. 아 정말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sm mall에서 빨간 모자를 사고 또 다른 sm mall에선 검은 against me를 사서 쓰고 수업을 하러 갔는데 다른 아이들이 빨간 모자가 더 어울린다고 하였다. 그런데 선생님이 패션을 멋있게 하려면 모자를 하루마다 바꿔 쓰라고 하셨다.
근데 난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가기 전 장기 자랑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압구정 날라리로 정했다.
난 가사를 거의 다 알고 있지만 우리 빌라애들이 좀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춤도 함께 출 것이다. 우리 선생님이 압구정 날라리 안무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다운로드해주셨다.
우리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 분 같다. 그리고 내가 장기자랑 연습할 때 대장을 맡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 안듣는 애 있으면 선생님한테 말하라고 하셨다.
이번캠프는 정말 빠르고 재밌게 지나간 것 같다.
필리핀6주 영어캠프 유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