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유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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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3 14:53 조회2,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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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상(남, 초4)
나는 이 캠프가 끝나고 나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이곳에 와서 얻은 지식도 있지만 지식보다 공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자 지내면 어떤 느낌인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생활하고 대화하고 그런 것들을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액티비티가 모두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번에도 꼭 캠프에 또 오고 싶다.
오늘이 집에 가는 날이어서 좋지만 집에 간다면 이 캠프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집에 가면 캠프에 처음 왔을 때 엄마가 보고 싶은 것처럼 손동현 선생님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 나는 솔직히 입으로만 선생님을 좋아하고 행동으로는 잘 못한 것 같아서 너무 그 점이 너무 마음에 걸리는 것 같다. 다음번에 온다면 선생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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