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여, 중1) 

처음에 캠프에 왔을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이제 와보니까 정말 잘 한 것 같고 캠프에 온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집에 가야한다니 아쉽다. 그리고 여기서 공부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도 많이 했는데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로 점점 영어실력이 좀 늘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옛날에는 외국인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잘 모르겠었는데 이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선생님들께서도 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모든 선생님들이 다 좋았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께서도 수업할 때 재밌게 해주시고 원어민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셔서 좋았다. 그리고 룸메이트 친구, 언니들과도 친해졌는데 벌써 헤어져야 한다니 아쉽다. 좋은 선생님, 친구, 언니들을 얻은 것 같다. 그리고 영어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여기서 공부한 것처럼 한국에 가서도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액티비티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것을 보고 체험하는 것도 좋았다. 넓은 세상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 영어캠프를 처음으로 와본 나에겐 좋은 경험이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캠프에 오기 전에는 좀 고민 됐는데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