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재 (남, 중1)

작년 영국캠프와 재작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에 이어서 이번년도에 호주에 오게되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영어를 배우러 타국으로 오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이 캠프로 인해서 타국 또래들의 학습환경 학업 수준을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학교 영어와는 차원이 다른 영어권 나라의 영어대화를 듣고 같이 말하며 영어가 더 입에 붙고 쉬워졌다.

​호주는 우리나라에서는 배우지 않는 교과목을 배우고 각과목마다 학교건물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건물에서 건물로 움직이며 반을 바꾸는 이동 수업을 하는데, 영어와는 다른 것을 알게돼서 너무 신기했고 재미잇었다. 이러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영국 캠프와 싱&말 캠프와는 완전히 다른 것을 배우고 알게돼서 더더욱 의미있는 캠프였다. 이런 캠프가 만약 호주캠프 말고 또 있다면 꼭 할 것이다. 한 달동안 배우고 알게되고 느끼게 된 것을 영원히 못 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