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에 간 김진호 엄마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가는 미국 보스턴 영어캠프...
걱정과 불안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학교에서의 지낸 이야기며 수업방식 아이들의 생활 등을
생생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전해주시는 은별 선생님 어쩜 자세하게 쓰시는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누구하면 어떤 성격의 아이구나 할 정도로
자세한 선생님의 다이어리에 감동했습니다. 

날마다 올라오는 사진 비록 미국에 있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진호의 홈스테이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진호에게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지도해주시고 진호가 미국에 있으면서 생일을 맞이했는데
케이크에 진호이름을 새겨서 축하해주시고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에크미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전검사와 철저한 계획 하에 이루어진 캠프였기 이에 보내는 저도 안심하고 다음에 또 보내고 싶네요.


미국 보스턴 스쿨링 김진호(초6)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