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경 (여, 초5)

첫째주에는 적응을잘 못했는데 적응하고 난 후에는 영어말고도 다른것들 많이 배우고 얻은것 같아요.

마지막주에 헤어질때 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아팠는지... 저보다 하루 더 늦게 온 친구들은 저보다 하루 늦게가는데 그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마지막날에 전화번호 돌리고 그럴때도 웃고있었지만 슬펐어요 ㅠㅠ

하여튼... 정들었던 친구들 안녕~

톡 가끔씩 하자ㅠㅠㅠ 주연이 볼살 만지고 싶다ㅠㅠ 귀여운 주연이ㅠㅠ

어쨋든 재밌던 영어캠프였어요 또 제 머릿속에 추억이 하나 새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