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한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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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7-03-27 12:20 조회9,9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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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캠프는 3번째이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익숙하다.
그래도 전에 2번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가 아닌 필리핀캠프 4주, 6주여서 이곳은 새롭고 흥미롭다.
빌라에 같이 지내는 동생들과 친구도 새롭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노는 친구들과 누나들도 새로웠고 재미있었다.
빌라 선생님과 젤리카 선생님처럼 이미 알고 있는 선생님들도 있었고 민규, 태현, 지민, 유찬이처럼 이미 알고 있는 동생들도 있었는데 덕분에 더욱
편하고 재미있었다.
매일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캠프 4주간 지내며 재미를 찾아내고, 싸울 때도 있었지만 서로 양보하고 지내니 4주가 1주일도 안 된 것 같이 금새 지나갔다.
어제 액티비티를 가기 전 준영이와 태헌이에게 편지가 와서 감동받았다.
동생들을 잘 해준 것도 없어 아쉬운데 같은 빌라도 아닌데 편지를 주어 감동이었다.
또 상균이나 현규, 성중이처럼 같은 빌라 동생들도 착하고 서로 장난도 받아주고 잘 지내서
좋았다.
여기서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들과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카카오톡 단톡방,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걸어서 한국에서도 연락하며 지낼 것이다.
이 캠프는 공부를 많이 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같은 빌라원이나 친구들과에 친화력, 공부를 하면서도 소소한 재미 찾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또 공부로 지친 몸과 정신을 액티비티날인 수요일, 일요일마다 스트레스 날리듯이 풀어 버릴
수 있다. 여기는 식사도 한식이고 맛도 있었다. 또 한국인
인솔선생님들, 특히 이동준 선생님, 권동현 선생님은 너무
착하시고 편하게 지내게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이 나의 마지막 캠프여서 의미가 있고 이번이 3번의 캠프 중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이어서 의미 있고 동생들과 친구들도 착하고 재미있어서 이번 캠프는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오고 싶다.
[중학교 2학년 한이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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