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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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7-03-27 11:54 조회2,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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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와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영어를
할 때 계속 말을 더듬었는데 요즘은 영어를 할 때 말도 많이 더듬지 않고 줄줄이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처음에 캠프 왔을 때는 엄마, 아빠 생각만 해도 울컥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말레이시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부모님 생각을 해도 굳이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내 성격이 원래 초반에는 잘 어울리다 중반에는 되게 조용해지고 다시 후반에는 시끄러워지는 성격이라서 오기 전에는 되게 힘이
들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언니들이나 친구들이 잘 챙겨 주어서 내가 잘 적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장기자랑을 할 때 우리 드림 애크미 팀이 1등을 해서 기분이 업 됐었고 내일 한국 우리
집으로 간다는 것도 기분이 업이 됐던 것 같다.
선생님들과도 친해져서 한 달동안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액티비티는
싸이언스센터에 가서 친구들과 길을 만들었던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기회가 있으면 ACME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
[초등학교 4학년 박민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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