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겨울] 영국 정규수업 체험 영어캠프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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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4 14:12 조회2,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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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오기 전 가족과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오기가 조금 그랬지만 지내나 보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틀 남은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 그 동안 갔던 나라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프랑스 이었다. 나는 이 4개국 중 프랑스가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꿈에서만 그리던 “루브르 박물관”에 직접 가보기도 하고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의 야경도 볼 수 있어서였다.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봤던 “모나리자”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영국에서 여러 엑티비티를 하였는데 제일 좋았던 활동은 런던에서 본 뮤지컬 “위키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역시 뉴욕 브로드웨이 1위답게 무대 구성이 굉장히 화려하였고 뮤지컬을 위해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뮤지컬을 보러 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빅벤”을 다시 보았는데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빅벤”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곧 있으며 위스터블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버디랑 정이 들어 한국으로 가기 싫어진다.
(답십리초등학교 6학년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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