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유럽투어를 할 때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았지만 친구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영국 학교 다닐 때도 아무 탈 없이 잘 다닌 것 같았다.

유럽 투어 때는 걸어 다니기 힘들었고 버스에만 있는 것이 좋았는데 이제는 걷는 것에도 많이 적응에 된 것 같다. 유럽투어 다니면서 여러 나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영국에  도착하여  홈스테이에 와서 일주일은 어색해서 말도 잘 안하고 TV보는 시간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이랑도 장난치고 놀 수 있어서 편하고 너무 좋았다.

홈스테이 엄마는 밥도 맛있게 잘 해 주시고, 친절하고 말도 잘 걸어 주셔서 금방 친해 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저씨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말도 먼저 걸어주셔서 좋았다.

아이들도 엑티비티가 있는 날에는 잘 다녀오라고 인사 해주고, 돌아 오면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는 등 신경 써 주어서 좋았고 귀엽고 이뻤다. 캠프 한 달 동안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재밌게 지낸 것 같아 뿌듯했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충암중학교 1학년 최예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