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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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8-30 13:19 조회2,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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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의 필리핀 캠프 생활이 끝이나고 곧 한국으로 돌아간다. 내 생에 처음 외국 생활이었고, 영어수업 뿐만 아니라 액티비티를 통해 필리핀의 자연, 문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필리핀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필리핀 선생님들이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고, 나중에 꼭 다시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음식들이 한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숙소로 사용하던 호텔은 규모가 약간 작은 듯 했지만 에어컨도 잘 나오고 물도 잘 나오고, 빨래나 수건같은 호텔 서비스들도 괜찮았다.
한국 인솔교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우리들과도 잘 놀아주시고 인솔도 잘 해 주셨다. 선생님들 모두 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액티비티도 하였고, 처음 외국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액티비티 중에서 가와산 폭포와 아일랜드 호핑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곧 부모님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해원중학교 2학년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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