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샘모루 초등학교 4학년

나는 현재 acme 영어 캠프에서 영어 활동중인 이현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영어공부, 생활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곳에 왔을땐 이 나라 기후,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이 캠프에서 생활 도중 도마뱀은 이곳 필리핀 사람들의 행운에 상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네잎클로버처럼). 또 저는 액티비티도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첫 번째 액티비티 장소는 아일랜드 호핑를 했습니다. 배를 타고 어느 섬에 가는 도중 필리핀 배를 보았는데 한국 배와 달리 배 옆에 3개의 받침대가 붙어있었습니다. 또 스노쿨링을 할 때 물고기가 예뻤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닭꼬치, 새우꼬치, 오징어 꼬치 그리고 과일을 먹었는데 정말정말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3번째 액티비티는 SM몰이었습니다. 먼저 졸리비, 장난감가게, 게임방에 갔습니다. 먼저 졸리비에서 아이스크림 스파게티 그리고 햄버거를 먹었고 한국의 롯데리아 보다 맛있고 값도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네 번째는 볼링장에 갔는데 우리팀에서 내가 유일하게 스트라이크를 쳐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섯 번때는 수영장이었는데 보기에는 얕아 보였지만 깊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또 태민이 형과 함께 술래잡기를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액티비티는 필리핀 세부 구경거리의 상징 가와산에 갔습니다. 그 곳은 선생님 말씀으로 석회동이 녹여지고 깎여서 만들어진 물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서 먹은 점심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포로 들어갈때는 등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액티비티는 세부에서 큰 몰이라고 불리는 아얄라 몰에 갈 예정입니다. 또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필리핀 문화, 행운의 상징 그리고 기타 등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캠프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재미있는 일도 겪어서 좋았습니다. 제 영어 캠프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