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정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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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9-03 16:52 조회2,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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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캠프를 할 숙소에 도착했을 때, 되게 크고 웅장한 호텔이라고 생각했다. 내부도 깔끔하고 되게 심플한 곳이었다, 에어컨이 꽤 신세대 시설이었다. 화장실도 욕조가 넓었다. 교육 시스템이 내 마음에 제일 들었다. 액티비티 날 2번, 다른 나머지 날은 공부를 하도록 되어있었다. 공부하는 시간이 총 8시간이어서, 걱정이 좀 됐는데,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하고, 진도도 나가니 그렇게까지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필리핀에 도착한지 2일 째 되던 날, 레벨테스트라는 것을 쳤다. 문제도 아예 손을 못 댈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적당했다. 여기l서 가장 흥미롭게 느꼈던 것은 8시간 총 틀어서 1:1 수업이 아니라, 그룹 스터디가 3시간 정도 들어있어서, 머리도 식히고, 협동해서 문제를 풀다 보니까, 협동심도 생기고 좋았다. 영어 실력도 여기 와서 많이 는 것 같았다. 사소하게 지나쳤던 부분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그룹스터디 때 많이 웃었던 것 같다.
필리핀 선생님들도 성격이 되게 친절하고, 재미있었다. 한국인 선생님들도 엄마처럼, 아플 때 마다 정말 걱정해주시고, 약간의 농담도 던져 주시는 센스가 있다. 밥은 아침은 볶음밥과 항상 빵이 곁들어져 나온다. 잼의 맛도 꽤 여러 가지여서 골라먹는 맛이 있다. 볶음밥 중에선 김치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 빨래는 2일에 1번 오고, 내는데 빨래를 마치고 우리 옷에 되게 좋은 향이 나서 이곳 빨래는 진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항상 수업이 끝나고 나면 단어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시간은 되게 넉넉하게 주고, 숙제할 시간도 준다. 가장 흥미로운 액티비티는 주로 쇼핑, 수영, 영어 패스티벌 이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했던 영어 패스티벌은 매우 많이 웃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쇼핑은 큰 쇼핑몰로 SM, 아얄라 쇼핑몰에 갔는데, 되게 넓고 한국같이 옷도 많이 전시되어 백화점 같았다. 그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비싸지만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가와산 폭포를 갔을 때, 뗏목을 타고 폭포를 맞으러 간 것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벌써 캠프 한 달이 다 끝나간다. 공부하던 교실도 그립고, 선생님들도 그리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 모두 한국에 가면 만나지 못하니깐 매우 그리울 것 같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서 더 그리울 것 같다. 좋은 한 달을 잘 보낸 것 같다.
필리핀 선생님들도 성격이 되게 친절하고, 재미있었다. 한국인 선생님들도 엄마처럼, 아플 때 마다 정말 걱정해주시고, 약간의 농담도 던져 주시는 센스가 있다. 밥은 아침은 볶음밥과 항상 빵이 곁들어져 나온다. 잼의 맛도 꽤 여러 가지여서 골라먹는 맛이 있다. 볶음밥 중에선 김치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 빨래는 2일에 1번 오고, 내는데 빨래를 마치고 우리 옷에 되게 좋은 향이 나서 이곳 빨래는 진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항상 수업이 끝나고 나면 단어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시간은 되게 넉넉하게 주고, 숙제할 시간도 준다. 가장 흥미로운 액티비티는 주로 쇼핑, 수영, 영어 패스티벌 이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했던 영어 패스티벌은 매우 많이 웃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쇼핑은 큰 쇼핑몰로 SM, 아얄라 쇼핑몰에 갔는데, 되게 넓고 한국같이 옷도 많이 전시되어 백화점 같았다. 그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비싸지만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가와산 폭포를 갔을 때, 뗏목을 타고 폭포를 맞으러 간 것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벌써 캠프 한 달이 다 끝나간다. 공부하던 교실도 그립고, 선생님들도 그리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 모두 한국에 가면 만나지 못하니깐 매우 그리울 것 같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서 더 그리울 것 같다. 좋은 한 달을 잘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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