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진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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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05 23:41 조회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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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희 어머님^^
가희가 조금 무서워하더라구요.
제가 그래도 한번 왔는데 해보는게 좋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는데
무섭다고 하면서 그냥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하면은 안될것 같아서 그냥 다른 친구들과 쉬도록 했구요.
옷은 그쪽이 폭포쪽이라 좀 날씨가 쌀쌀해서
긴옷을 챙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긴옷을 입고 있었던 거구요.
사진 보면 저도 긴옷 입고 있는거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다음에는 될 수 있으면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희가 저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도 잘하고 물어보고 그렇습니다.
친구들인 다민이와 지아와도 잘 지내고 있고
언니들과도 같이 놀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섯명 모두 잘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제가 스피킹 테스트 볼 때도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지켜봤는데
제일 우수한 성적으로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라이팅이나 리딩 등 기타 다른 영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아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가희를 많이 칭찬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만큼 가희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어민 선생님들 뿐 아니라 필리핀 선생님들도
가희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똑똑한 학생이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님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가희가 참 차분하고 생각도 언니같고 그렇습니다.
원래 어른 같은 아이들이 어린면도 있어서
가희에게 많이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사랑을 많이 주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전화하셨을 때
가희에게 잘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하고
건강히 잘지내라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궁금한점있으면 언제든지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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