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승교 어머니~
어떡하죠?
우리 승교가 점점 귀여워지고있어요

어젯저녁에 대각선에 앉아서 물끄러미 승교를 바라보고있는데
도착할때보다 부쩍 귀여워진 얼굴이엇어요
"야~승교야~너 너무 귀여워졌다~~~><" 했더니 쑥쓰럽게 웃네요
아마 형,동생들, 누나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물론 저희들의 사랑도 듬뿍!

승교는 저희들에게 수시로 하루의 일과와 마음을 전달해줘서
약간이라도 불편한 사항들이 바로바로 확인되고 있답니다.
참 다행이에요~
"수업이 재미있어요~여기 너무 좋아요~ 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어요~"

사진은 저희가 많이 담고있고
또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도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아마 한국에가면 많은 사진들을 받아보실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승교하고도 한번 이야기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