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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 정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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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01 10:36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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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우리 채원이뿐 아니라 저까지 이렇게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마음 항상 잘 전해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채원이 배는 이제 그날도 끝나가니 아마 아프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모르니 제가 좀 더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배 아플때마다 (6주캠프 아이들 모두) 제게 와서 배 아파요- 하면 꼭 따뜻한 손으로 배를 만져줍니다. 정말 아픈 아이들도 많지만, 그저 휴식이 필요한 아이도 있고 때론 쌤의 사랑을 더욱 받고자 하는 아이도 있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모두 아프지 않게 신경쓰고 있으니 너무 염려치마세요. ^^ 저도 채원이가 액티비티를 즐기길 정말 바라는데, 이번 호핑도 안가고 혼자 빌라에 있고 싶다는 걸 사탕발림으로 얼마나 꼬셨는지 몰라요^^ 다음 액티비티때는 더 열심히 꼬셔서 액티비티까지 참여하여 더욱 즐겁게 놀다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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