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무 조용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밝고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병민이를 보며 저희도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축구도 너무너무 열심히 즐겁게 했구요~
아이들은 병민이가 축구를 잘한다고 많이 좋아하네요~

전화카드는 전달했어요
곧 병민이의 전화를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병민이가 시차적응이 아직 덜 되어서
저녁식사이후에 급격히 졸려워하고있어요~
하지만 액티비티도 열심히하고있구요
아마 하루 이틀이 지나면 시차적응 완벽하게 하고 더욱 멋진 생활할수있겠죠?


어머니께서 통화하시게 되면
너무 잘한다고~ 칭찬 많이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려요!

사진찍을때 더 많이 활짜~~악 웃어달라고도 부탁드립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