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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 진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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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5 23:57 조회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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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아어머님^^ 보내주신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아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도 먹이고 찜질팩도 하고 그랬는데 계속 조금씩 아프다고 했습니다. 제가 볼때는 물갈이를 하거나 냉방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배가 아프다고 하여 조금 쉬도록 하고 저녁에 죽을 먹였는데 제가 잠시 회의에 갔다왔는데 가희랑 다민이랑 과자를 먹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아프다면서 과자를 먹고있냐고 그리고 많이아프면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내일 아프면 가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스케줄이 힘들다 보니 가끔 아이들이 쉬고싶어서 아프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방금전까지 저랑 지아랑 다민이랑 가희랑 넷이서 앉아서 단어 외우고 이야기 하고 웃고 떠들고 하였습니다. 사진은 저희가 모든아이들 사진을 다 찍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아가 자꾸 피해서 찍다보니 언니들과의 사진만 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저랑 통화를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글로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네요. 내일 오전중에 어머님 편할 때 연락주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전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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