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최승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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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2 10:38 조회3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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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최승고 입니다.
혁민이가 정말 밥도 잘 먹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 인상이 되게 과묵한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활발한 아이라는걸 보며
저도 새삼 놀랄때가 종종 있답니다.
어제는 혁민이랑 관련있는일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 중 2명이 장난을 치다 말다툼까지 가는 바람에
제가 아이들을 조금 더 긴장시키고 더 원만한 생활을 하고자 아이들 전체적으로 야단을 좀 쳤었는데
나중에 아이들과 웃으면서 어제를 마감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나이 또래의 남자 아이들이 모이다 보니
친하게 웃으면서 장난치다가도 그게 말다툼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섭지만 재밌고 아이들을 챙겨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하여 더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 걱정하지 마시구요^^ 늘 격려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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