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진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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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1 15:28 조회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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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아 어머님^^
인솔교사 진성희입니다.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잘 읽어보았구요.
여기에는 부모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들을 자신이 주도해서 스스로
해야합니다.
밥먹는 것도, 씻는것도, 공부하는 것도 지아가 스스로
조금씩 해가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말해야 할 때도 있지만
어제같은 경우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단어 테스트 후에 스스로
깜지를 써놓았습니다.
그리고 밥먹을 때 보니까 어머님 말대로 편식을 하더라구요.
제가 계속 골고루 먹어야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골고루 먹는 다른 친구들과 아이들과 같이 먹으면서 지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첫날에 물통을 체크 했는데 지아가 놓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친구들이랑 물통을 같이 쓰고 있고
이번주 일요일에 sm mall에 가게되는데 거기 가면
물통을 사자고 지아에게 말해두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 항상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처음에는 거의 아예 안찍을라고 하고
수업 들을 때도 제가 사진 찍는데
제가 다가가면 고개를 숙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제가 사진 찍어야지 가리지마!!!
빨리~ 찍자~ 하면은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제 사진기를 가져가서 친구들하고 찍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아의 예쁜 모습 많이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지아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으니
우체통에 격려와 칭찬의 말을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 진성희입니다.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잘 읽어보았구요.
여기에는 부모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들을 자신이 주도해서 스스로
해야합니다.
밥먹는 것도, 씻는것도, 공부하는 것도 지아가 스스로
조금씩 해가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말해야 할 때도 있지만
어제같은 경우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단어 테스트 후에 스스로
깜지를 써놓았습니다.
그리고 밥먹을 때 보니까 어머님 말대로 편식을 하더라구요.
제가 계속 골고루 먹어야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골고루 먹는 다른 친구들과 아이들과 같이 먹으면서 지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첫날에 물통을 체크 했는데 지아가 놓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친구들이랑 물통을 같이 쓰고 있고
이번주 일요일에 sm mall에 가게되는데 거기 가면
물통을 사자고 지아에게 말해두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 항상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처음에는 거의 아예 안찍을라고 하고
수업 들을 때도 제가 사진 찍는데
제가 다가가면 고개를 숙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제가 사진 찍어야지 가리지마!!!
빨리~ 찍자~ 하면은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제 사진기를 가져가서 친구들하고 찍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아의 예쁜 모습 많이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지아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으니
우체통에 격려와 칭찬의 말을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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