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정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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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1 10:11 조회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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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다음 번엔 꼭 레쉬가드 챙기겠습니다.^^
참!
우리 시영이가 수영복이 크다며, 이번 일요일날 쇼핑몰에 가서 딱 맞는 수영복을 사야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어머님께 여쭤봐 달라고 제게 부탁하여, 어머니께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시영이가 하루 8시간 수업을 듣는 것에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첫 날은 머리가 아프다며 투정을 부리길래, 그럼 조금만 쉬어보자 하고 낮잠을 한번 재웠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아이들 모두 자꾸만 더 쉬고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어린 시영이를 쉬엄쉬엄하게 하고 싶지만, 다른 아이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학습분위기가 나빠질까봐 지금은 달래가며 수업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혹시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투정을 부리더라도 우리 시영이 힘내게 응원해주세요!
^^*
또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시영이에게 좋을 지 제게 조언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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