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정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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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0 11:59 조회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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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 어머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채원이 상태는 이제 거의 다 나은 듯 합니다.
매시간 체크 할때마다 붉은색은 눈에띄게 옅어지고 붓기도 함께 같이 빠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 채원이는 선생님 아파요- 하고 가끔 제게 찾아오는데 아마도 제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아픈 부위를 매만지며 호호불어주기도 하고 약도 매번 직접 발라주며,
어머님과 떨어져 있는 채원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될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아프다는 소리가 쏙- 하고 들어가요^^
그리고 다행히 오늘 채원이가 그날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채원이 둘다 다행이라며 오늘 재미나게 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선크림과 모자는 반드시 필수품으로 꼭 제가 챙길테니 염려마세요^^
인솔교사 정다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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