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정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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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7-20 01:32 조회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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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어머님 안녕하세요?
지우가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있어 어머님께서 많이 걱정하셨겠어요.
제가 좀 더 세심하고 챙겼어야하는데,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샤워도 하고 지구에게 물어도 보며,빨래감으로 속옷도 잘 내놓습니다. 속옷은 잘 갈아입고 있답니다.
오늘은 안그래도 지우가 스스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지우에게 넌지시 돌려 물어보니, 가져온 옷이 팔뚝이 끼고 치마는 있지만 속치마는 없다고 대답하더라구요^^
내일 아침에 지우가 일어나면, 지우와함께 어머니께서 싸주신 지우 옷들을 함께 확인해보려합니다.
걱정마세요^^
참, 지우에게 써주신 이 편지는 내일 액티비티 이후에 지우에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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