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훈이 어머님^^
종훈이는 캠프일정 마지막밤을 곤히 자며 보내고있습니다.
지난 캠프일정을 되돌아보니 아이들이 처음 이곳에 왔을때 활기찬 종훈이 덕분에
아이들의 서먹서먹함이 없어졌고 저 또한 즐거운 캠프일정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활발하고 씩씩한 종훈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더욱더 활기차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일 아이들과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