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성준입니다.
한주 늦게 성윤이가 어색한 모습으로 세벽에 숙소로 들어왔을땐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금새 적응을하고는 친구들과 뛰어 놀더군요.
특히나 축구를 좋아해서 무리할정도로 이곳에서 축구를 많이했습니다.
더불어서 모든빌라아이들도 같이 축구를 많이 했죠^^  
8주라는 긴시간의 캠프가 마무리되니 제일먼저 아이들이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지낸점에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있습니다.
내일 아이들이 slep test를 봐야하기때문에 아직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일 또 축구를 하기 때문이지요. 내일이면 D-1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저또한 무지 섭섭하고 아쉬울 것 같습니다. ㅜㅜ
마지막까지 아이들에게 많은 응원과 메시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