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구 원입니다.
재연이를 보면 집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예쁨받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도 사랑해줘야 하는데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재연이에게 아버님 편지가 전해졌을때 재연이가 많이 생각하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재연이도 알고 있지만 공부하느라 바빠서 깜박했을 수 있으니깐요^^
재연이에게 아버님 편지 오늘 저녁에 전달되구요~
재연이가 다음 엑티비티때 코코넛만 찾게생겼네요^^ 여기 코코넛 맛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찾기 힘들어서 망고만 사가는 사람들이 많데요~ 재연이는 이미 필리핀 경험이 있으니 맛있는 코코넛 잘 사갈꺼라 생각합니다.
남은 2주동안 재연이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