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구 원입니다.
재연이 없는 구정 많이 허전하셨죠. 재연이는 여기서 친구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타지에서 먹는 떡국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더라구요^^.
재연이는 많이 성숙하고 생각이 깊습니다.
부모님이 재연이를 위해 열심히 버셔서 재연이를 위해 쓰고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주님이 주신 자녀,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게 키우려고 많이 노력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마음으로 키우는 자녀는 절대!!! 실패하거나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재연이를 주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돌보겠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