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어머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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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03 10:30 조회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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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항상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제는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그런데 제가 일과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보니
아이들이 종이로 꽃다발을 만들고 걱정시켜서 죄송하다고 편지를 써놨더라구요~
눈물이 찔끔났습니다. ^^;
설날 아침 연아가 많이 보고 싶으시겠지만 3주 뒤에 예쁜 연아모습 보실수 있으실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의 소중한 편지는 연아에게 오늘저녁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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