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최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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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26 13:16 조회2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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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가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 그래도 병수가 고등학교 어디 됐는지 궁금하다고 그러던데..
가까운 곳에 배정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 전화카드는 혹시 몰라서 제가 구입은 해 놓았는데,
병수가 이제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그냥 남은 것 쓰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ㅎ
필요하면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병수 눈은 금방 다 나아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편지는 내일 병수에게 학교에서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춥지 않던 보스턴도 요즘 들어 많이 추워졌는데,
한국도 매우 춥다고 들었어요.
건강 관리 유의하시고, 다음주에 공항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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