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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립학교 4주 인솔선생님[유은아,전지선,조소연] 외 애크미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윤민준 윤건하 가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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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주 작성일24-02-05 14:17 조회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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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준 윤건하 학부모입니다.

지난 2024년 2월2일 금요일 인천공항으로 모든 아이들이 모두 무사하게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인솔교사 선생님 (유은아, 전지선, 조소연)외 애크미 관련자분들이 잘 돌봐 주신덕에 이렇게

모든 아이들이 한층더 성장하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도 여름명문사립 4주 캠프를 이지훈, 김수원 선생님께 보내고 나서 너무 만족하여

이번 2024년도 겨울공립학교 4주 캠프를 유은아, 전지선, 조소연 선생님께 보내게되었습니다.

 

2023년과 2024년 같이 출발한 모든 한국학생(형,동생,누나,친구)들과 현지 영국친구들과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많은 경험을 쌓은 것 같고 유럽투어까지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아이들 홈스테이도 너무 좋은 곳으로 배정해주셔서 영국의 문화와 가정에서의

따듯함을 느끼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혼란한 인천공항에서 아이들을 맞이하고 짧은시간에 선생님께 인사는 드렸습니다만

매일습관처럼 애크미 홈페이지에 들어오며, 그동안의 인솔선생님과 관련자분들에게

작지만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보았습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은 영국앓이를 시작한것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애크미를 찾아올것입니다. 

그만큼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와 커리큘럼의 안정성이 높아서 믿고 신뢰하는 캠프가 되어서

너무나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졸업과 신학기를 앞두고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애크미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다시 캠프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많은 추억과 경험을 다같이 느끼고 온것 같습니다. 올해 그리고 앞으로 애크미와

함께 많은 조언과 또 캠프로 다시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추신

유은아선생님

민준이 마지막 유럽투어때 아팠을때 곁에서 밤새 잘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헤어짐에 익숙하지 않는 아이들이 선생님과의 헤어짐에 눈물을 흘리곤하는데

그 마음 그 감사함 아이들이 꼭 간직하고 추억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다시 모든 선생님을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이지훈 김수현 선생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같이 출발한 G3반 친구들 (강유나 노현정 장현준 조동연 조하정 최윤우 등 G01,G02친구들)

모두 민준이 건하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진만봐도 형 누나 친구들이 우리아이들 잘 챙겨준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윤민준 윤건하 가족올림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어머님 안녕하세요^^ 전지선 선생님입니다~

이전에 지훈샘과 수원샘에게 민준이와 건하가 너무 착하고 예쁘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함께 가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민준이 건하가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라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들의 애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보고싶다는 민준이의 말이 계속 마음속에 맴도네요^^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준이와 건하가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늘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