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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 이승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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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18 11:16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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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우는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친구들 사이에 일을 저에게 이르는 경우도 없어서 많이 억울할 듯 합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진우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우에게 단체생활에서는 공동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으며,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여자아이들의 생각이고
우리는 사내대장부 대인배로서 그런친구들을 서로 보듬고 같이가야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깜지를 쓰는것이 얼마나 힘이들고 짜증나는 일인지. 특히 진우처럼 잘못이 없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억울한 생각이 드는지 알고있습니다.

제가 더 심한 벌을 주고 싶어도, 진우처럼 착한 아이들이 있어서~
친구들은 알게모르게 진우덕을 보고있는 셈이지요 ^^

어머님의 편지가 전달되면 진우는 더욱더 많은 생각을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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