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G04 아빠 사랑스러운 똥끼 형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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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형인 작성일23-01-12 22:55 조회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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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인아 아빠야..
오늘 네 전화 받고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랏어..(아빠 똥끼 너무 보고 싶다..)
그리고, 화상 통화 하는데 아빠 딸이 이렇게 이뻤는지 깜짝 놀랬어..ㅎㅎ
같은 방 친구 하고 싸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화해하고 더 친해졌다고 하니까 네가 너무 대견 스럽고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
언니랑 우정이도 네가 너무 보고 싶은가봐.(우정이는 전화 끊고 계속 형인이 언니 보고 싶어 그랬어..)
밥 잘 먹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신나게 놀아..알았지?
잘 자고, 아빠 무지무지 사랑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형인이 학부모님. G4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편지 형인이에게 전달 완료하였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형인 : 언니는 아닌듯;;;나.두 보고싶은데 특히 우정이 너무 많이 보고싶음 그리고 나 살 빠진 느낌이다 집에가면 팬케이크랑 치킨이랑 마라탕이랑 짜장면이랑 탕수육이랑 엽떡이랑 다 사주라 ㅎㅎ 글기ㅗ 언니한테 말레이시아 핫 소스랑 라면 사간다고 전해줘 그리고 곤약젤리 있으면 사간다고 할게 사실 곤약젤리 샀는데 다 먹음 히히 아빠도 잘자 ㅃ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