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n08 사랑하는 민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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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20-01-24 21:09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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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민이에게~
아빠가 저녁 약속이 있어서 매일 편지 못써서 미안~
그래도 민이 목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어~^^
지금 아빠하고 엄마하고 원이 대전에 설 지내러 가고있어~
버스타고~
민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
민이 스케이트 잘탔어? 잼있어 보이더라?^^
고속버스터미널에 스케이트장이 생겼더라~
민이 오면 같이 놀러가자~
아빠가 준 패딩 점퍼 잘입는 듯~^^
다행이야~ 없었으면 추웠을것 같아서~
간식 많이사서 기분 좋았나봐~^^
먹는것 조심해서 먹고 만나는 날까지 건강 잘관리하고~
설 지내고 또 연락할께 베이비~ 알러뷰~
보고 싶다 민~!!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 입니다.
민이의 답변: 다같이 설 내려갔다니 다행이다. 아빠 혼자 갈 줄 알았지. 잘다녀오고 나는 요즘 연습할 것이 참 많아. 내가 가기 전날까지 서로 잘 지내고, 과자도 많이 샀고, 28일쯤 간다니까 그때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