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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말 n08 사랑하는 민이에게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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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20-01-20 12:24 조회881회 댓글0건

본문

안녕 우리딸 민이

 

엄마가 편지 쓴게 지워졌는지 찾아도 없네.

 

하루하루 우리민이 잘 지내고 있다는 앨범과 다이어리를 기다리며 아침을 기다린다.

 

아침마다 민이 소식 즐겁게 기다리며 보고 있지

 

민이가 써주는 댓글도 보고 또 보고

 

보고 싶은 우리민이

 

설날 지나면 바로 비행기 타는 구나

 

시간이 참 빠르지?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민이가 싱가폴 말래이지아를 다녀온 경험을 하고 엄마는 참 뿌듯하다.

 

엄마도 후회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기 위해

 

일도 열심히 하고 부동산도 열심히 다니고 영어공부도 하고

 

원이 영어 숙제 봐주기 위해 단어도 찾아보고 하고 있단다.

 

시간을 허투르 보내지 않고 보람차게 보내길 바란다.

 

사랑하는 우리민이 또 편지 쓸게.

 

니 방은 깨끗하고 원이도 잘 지내고

 

집은 평온하단다.

 

 

사랑한다 우리민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헤림 입니다.
민이의 답벼: 내방이 깨끗하다니 참 잘됐네. 집도 평온해서 좋고. 설날 지원이 데리고 가라고해. 지원이 또 집에 있으면 심심할거야. 그리고 싱가포르 오늘 마지막으로 다녀왔어. 리버사파리가 재미있었어. 암튼 설 지나고 보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