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n08 사랑하는 민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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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20-01-18 00:27 조회8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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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는 울 민~
잘지내고 있지??
바뀐 룸메이트들하고는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어??
불편한 것은 없고??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영어캠프 생활이 반을 넘었네!!
민이가 고생한 만큼 나중에 큰 도움이 될꺼야~
모두들 힘들때 같이 힘들고 즐거울때 같이 즐거울꺼야
단체 생활하면 그런점이 있지~
이번 주도 벌써 다 지나 낼이 토요일이네~
다음주 지금 쯤에는 설 지내러 대전에 갈텐데 민이 없어 아쉽네~
올해 설이 1월에 있어서~
설이 빨리 지나 민이 만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민이가 보고싶으니깐~^^
잘 자고 또 연락할께~
사랑하는 아빠가~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입니다.
설 잘지내 대전 갔다와서 원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이고 잘 놀다와.
내 세뱃돈은 없겠지? 난 어제 마리나베이 가서 맛있는거 몇개 샀어.
엄마가 티를 4개를 사오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하나만 샀어. 여섯종류야. 암튼 설 잘 지내고 재미있게 놀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