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n08 사랑하는 민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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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20-01-08 22:36 조회735회 댓글0건

오늘 민이 목소리를 들으니 민이가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어~^^

민이가 떠난지 일주일이 벌써 지났는데 민이는 그곳 시간이 잘 안가고 있나봐~!!
집에 있을때는 늦잠도 자고 그래서 여유로웠는데 그곳에서는 규칙된 생활을 하려니 힘들지~!!

모두들 단체 생활을 하니 민이도 잘 적응하고 잘 할 수 있을꺼야!!

집떠나면 먼저 먹는것 입에 맛지 않아 고생인데~ 골고루 잘 챙겨먹고

입맛없다고 거르지 말고 알았지??

아빠도 집에 오면 민이한테 편지 쓸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깐

민이도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민이가 잘 할 수 있다는 모습 보여주길 바래~

사진에 웃는 민이 얼굴을 볼 수 있길 바라고~
민이 화이팅 ~ 항상 응원하는 아빠가~

또 연락할께 민~ 알러뷰~ 싸랑하는 아빠가~

인솔교사 작성일 20-01-10 00:33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 입니다.
지민이의 답변: 사진 찍을 때 웃는건 잘 못할 수 있더라도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할게 나중에 또 연학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