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G15) 사랑하는 지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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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우 작성일19-08-05 13:11 조회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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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둘째딸 지우야~~
이제 이주가 흘렀네... 지우가 캠프갈때는 괜챦을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지우가 일주일이 흘러 전화할때 역시 막내라 가족과 헤어져서 우는구나 생각했는데.
아빠두 우리 지우가 지금은 엄청 보구 싶구나.
매일마다 지우가 캠프에서 공부하고 노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재미있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면서 보고 또 보고 하는데
그래도 집에 갔을때 반겨주는 우리 둘째딸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다...
빨리 만나서 포옹해주고 뽀뽀해 주고 싶은 마음이야~
지우야11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구 많은 추억 만들어서 오구
웃는 얼굴로 만나자~~
사랑해 지우야~~~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지우 아버님~ 소중한 편지 지우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