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고픈 채워니(Bella,G1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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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채원 작성일18-08-07 07:31 조회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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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보고싶은 빡세게 공부하는 우리딸~~ㅋㅋ
힘들진 않니? 밥은 좀 맛있어졌니?
덥고 힘들고 지칠땐 잘 먹어야 힘이 날텐데,
아파서 그런건지 살이 더 빠진것 같더라.
그래도 우리딸이 엄마눈엔 젤 이쁘고, 밝은 것 같아.
채지니한테 잠시지만 외동이된게 좋으냐니.
진심처럼 자꾸 동생낳아 달라한다ㅋㅋ
니 빈자리가 큰듯~~
니가 없어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일기도꼬박꼬박 쓰고,
책도 많이 읽고. 언니도 열심이니 동생도 열심 중~~^^
오늘도 힘내고~~ 신나고, 즐겁게~~ 알지?~
사랑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리 채원이 밥도 잘먹고 있어서 아픈게 나아서 즐겁게 캠프생활 보내고 있습니다.
채원이 남은 캠프동안 즐거운 생활보내다가 안전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