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벌써 3주차가 되었구나. 벌써 마지막 교육이네..어때..할만해?

먹는 거 빼고는 다 괜찮은가? ㅎㅎ

다음주부터는 관광이지.. 무엇을 하던지, 어딜 가던지 새로운 경험이니

재미있게 보내고, 눈과 마음속에 많이 담고와..

아빠 오늘 세종에 갔다 왔는데..오전에 비가 조금 왔는데,, 더위는 여전하네..

내일이 입추인데,, 가을이 오는 느낌은 전혀 없는것 같아..

어제 영국도 많이 더웠다며..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쪽도 엄청 덥다고 하더라..

대영박물관에서는 많은 것을 보고 왔어?

사진보니 칼도 하나 구입했더라..

중세기사가 사용하는 칼 같던데...멋있어 보이더구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주도 잘 지내렴..

음식이 맞지 않아도 맛있다고 생각하고 먹고... 그것또한 소중한 경험이니.. ^^​

또 편지 쓸께..하고 싶은 말 있으면 선생님한테 전달해주고..

사랑한다..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