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야기가 있는 어머니의 편지를 보면 나정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나정이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편지는 오늘 전해주겠습니다 ^^

나정이가 쓴 답장입니다.
" to. mom
엄마! 잘지내셨죠? 엄마의 이야기는 very good이었어요. SM 몰에서 가족선물을
사고 싶었는데 돈도 없고SM몰이 너무커서 찾지도 못하고.... 엄마 근데 제가 저번에 나은이와 다툼이 있었을 때 슬퍼서 자고 있었어요. 근데 언니들과 친구들이 놀고 있었는데 쥐가 나타났대요. 그때 언니들과 아이들은 도망을 가고 나은이는 맨발로 뛰어 갔대요. 그날 내가 일어나서 있었으면 재미있을텐데
그럼 잘지내고 계세요. I love you!


지난번 1층거실에 조금한 생쥐가 나타났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조금 놀라긴 했는데 하우스 키퍼가 와서 잡아주었습니다. 그때 나정이는 자고 있었는데~ 생쥐를 보지 못한게 아쉬웠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