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8 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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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수한 작성일18-08-05 08:25 조회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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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아~오늘도 여기날씨는 무척이나
덥고 매미들 우는소리가 한창이네
그리고 방충망에 매미가 붙었었는데 엄마가
태어나서 그렇게 큰매미는 처음 보았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요즘 할아버지가 외삼촌댁으로 가시고난후
보리가 아빠를보구 왜그렇게 심하게 짖는지
모르겠어 ㅠㅠ 아빠는 또 뭐에 삐진건지
말을 안하고 ㅋㅋ 그러다 또 풀릴거야ㅋㅋ
어제 통화가 너무 짧아서 .아빠한번 엄마한번.통화를
이렇게 해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단다.통화한걸수도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다기에 10분이 주어지긴하지만
빨리 가족들과통화하고싶어할것같아 끊게되어서 아쉬웠어
목소리가 허스키한게 거기있는동안 변성기가온건지도 모르지만
우리아들 수한이목소리 너무나 반가웠단다
목소리가 그리힘들어보이진 않게 들려서
안심되었고 형들이랑친구들이랑 잼나게 있는시간도 좋아보였고
공부가 길어 힘든거 충분히 느껴지더구나.
빨래랑 청소는 어찌 잘하고 있는지
미뤄둔게 있음 시간 짬짬이 잘 해보렴-어제
큰외삼촌은 기차타고 올.라가시고
오늘은 점진이막내외삼삼촌께서 숙모랑 현웅 희주하웅
다같이 할머니 병문안을 온다고해서 하루종일
바쁠듯하구나~~~하웅이는 많이 컷는지궁금하네
동생보리는 어제는 목욕을시켜서 토실토실
더 귀요미가 되었단다 근데 산책을 못시켜주는게
못내 미안하네 너가 다녀오면 많이 좀 해주렴.오늘하루도
화이팅하고 건강조심하렴~~~~사랑해 우리아들~♡♡♡♡♡♡♡♡♡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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