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네가캠프를 떠난지도 일주일이 다되어가는구나 네소식은 담임선생님께서 올리는 캠프다이어리와 앨범을 통해 잘보고있단다. 낯선곳 낯선친구들속에서 밝게 잘지내고 있는 아들을보니 네가 무척 자랑스럽단다. 엊그제 우체통에 편지를 남겼는데 너에게 전달이 되지 않은것 같구나 사랑하는 나의아들 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