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보고싶은 지민이-아빠가!! (2018 싱.말 4주캠프 G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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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18-01-22 12:59 조회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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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가 싱가포르로 날아간지 벌써 2주가 넘었네~
민이가 없으니깐 허전하고 잘지내고 있을까 걱정도 되고~
매일 민이 사진보고 잘지내고 있구나 안심은 되는데 사진에서 우울한 표정을 볼때면
아빠도 짠한 느낌이 드네~!!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새로운 경험 많이 많이 해서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 오길 바래
비젼 할아버지도, 윤이모도, 왕이모도, 소애엄마도 틈틈이 민이가 보고 싶다고 ~
그리고 윤이모는 민이 머리 만큼 잘라서 민이 흉네를 내곤 해~^^
아빠가 항상 민이 응원하는 것 알지??
아빠는 항상 민이 편이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자신있게 표현하고!!
뭐든지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민! 잘할 수 있지?? 화이팅~~
그럼 다음 아빠 시간 나면 또 글 남길께~
건강하게 잘 먹고 즐거운 경험 되길 바래
울 민이 화이팅~!! 사랑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지민이 아버님! 지민이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인상을 써서 저도 속상하네요ㅠㅠ 예쁜 지민이 모습 담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그래도 지민이가 편지 보고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하네요! 앞으로 예쁘게 웃는 지민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