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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많이 생각나네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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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예원 작성일18-01-21 19:58 조회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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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아 벌써 캠프의 절반이 지나가는것 같구나 토요일에 야근퇴근해서 아빠랑 주말을 함께 보내면서 유난히 예원이 생각이 많이나는 비번이었어. 집에서 쉬면서 우리딸이랑 맛난것도 사먹고 TV도 보면서 웃고 장난치던 일들이 생각나네.

연극하는 사진보니 준비하고 발표하느라 고생 많이 했겠더라. 예원이는 예쁜 결혼식 화관도 썼던데 그리고 하트무늬가 있는 앞치마 같은것도 입고있더라. 엄마 다른 그룹의 사진도 열심히 봐 거기에도 가끔 예원이가 나오더라고 ㅎㅎ 숨은그림찾기 꽤 쏠쏠해

내일은 어디로 가니? 재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래

엄마 내일 주간 근무 출근인데 눈온데 ㅠㅠ 엄마의 악몽은 아직 안 끝난듯. 그래도 최선을 다 하련다. 우리딸 안 뿌끄럽게

예원이도 남은 기간 건강히 즐겁게 보내고 한국에서 봐용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예원어머님 예원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원이가 편지를 볼 때마다 핸드폰을 샀는 지 항상 궁금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