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우리딸 최예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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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예원 작성일18-01-15 06:15 조회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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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아 엄마가 출근하기 전에 아빠가 예원이가 울었다는 글이 올라와있다고 해서 가슴이 철렁했단다. 무슨일일까 혹시 마음에 상처가 되진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으로 걱정했었는데 잘 화해하고 오해도 풀렸다고 하니 다행이네. 엄마가 드디어 감기가 낳아가나봐. 그동안 자주 편지쓰지 못해 미안...
아빠가 엄청 자주 쓰네. 엄마한테는 그렇게 안해주는데. 엄마가 아프다고 아빠 막 부려먹었더니 아빠가 예원이 생각이 더 많이 나나보다. 요즘 올라오는 사진에는 예원이가 밝게 웃고 있어서 엄마가 안심이 되.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예원이한테 잊지못할 기억이 되는 캠프가 되길 바래요. 핸폰 정말 사줘야 겠다. 너무 잘하고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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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예원어머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박소현입니다. 예원이에게 편지 잘 전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