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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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예원 작성일18-01-10 21:35 조회5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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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아 엄마가 오늘에서야 감기가 조금 낳아서 이렇게 예원이에게 편지도 쓰는구나. 정말 심하게 아파서 예원이가 집에 있었으면 챙겨주지도 못하고 옮길까봐 노심초사했을텐데 사진으로라도 예원이의 모습을 보니 보기좋으네. 에어컨때문에 좀 추운지 긴팔입고 다니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턴데. 친구들도 사귄것같고 낫설겠지만 얼굴에서 웃음도 보이는것 같고 예원이가 잘해주고 있어서 엄마는 많이 고마와.
수영복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 빼먹지않고 챙기려고 했었는데 미안하네. 다양한 활동도 많이하고 맘껏 즐기고 오려무나. 머리에 쥐날정도로 영어도 많이 할텐데 ㅎㅎ 그래도 우리딸 듣기 짱이잖아? 처음이라 적응하느라 고생하고있을텐데 엄마도 여기서 응원 많이할께 오늘 잘 자고...또 편지할께
댓글목록
최예원님의 댓글
최예원 작성일
Me too!!
from Yewon's dad.
최예원님의 댓글
최예원 작성일근데 왜 내가 쓰는 [♥♥민혁/아빠♥♥] 편지는 계속 없어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