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최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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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04 13:35 조회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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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저희BTA 학생이 아니어서 몰라뵀네요.
우영이가 어머님 목소리를 들으니 울컥 했나봐요~
안 그래도 공항에서 출발할 때 당부말씀 해주셔서 유심히 지켜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했는데
가는 내내 얼마나 씩씩하게 잘 지냈는지 몰라요.^^
같은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유나랑도 금방 친해져서 "언니, 언니!" 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우영이가 어린 것 같으면서도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감동했어요. 간식 사먹고 남은 돈으로 선생님들까지 챙겨주고... 나중에 뉴욕가서 더 맛있는 걸로 갚아주려구요!ㅎ
아마 처음이라 조금 힘들고 어색한 점이 있겠지만, 며칠 지나면 금방 괜찮아질테니 너무 염려 마세요^^
말씀하신 사항은 내일 우영이에게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도착했을 때는 영상 6도 정도로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1월에는 보통 더 추워진다고 하니... 목도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목도리가 하나 있으니 그 전까진 우영이에게 빌려주도록 할게요.
무남독녀 딸과 한 달 간 떨어져 있으시려니 많이 적적하시고 그리우시겠어요~
오늘은 학교 수업이 없는 관계로 각자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바람에 사진이 올라가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제가 가능한한 많이 찍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영이 어머님도 추운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전달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름이 저희BTA 학생이 아니어서 몰라뵀네요.
우영이가 어머님 목소리를 들으니 울컥 했나봐요~
안 그래도 공항에서 출발할 때 당부말씀 해주셔서 유심히 지켜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했는데
가는 내내 얼마나 씩씩하게 잘 지냈는지 몰라요.^^
같은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유나랑도 금방 친해져서 "언니, 언니!" 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우영이가 어린 것 같으면서도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감동했어요. 간식 사먹고 남은 돈으로 선생님들까지 챙겨주고... 나중에 뉴욕가서 더 맛있는 걸로 갚아주려구요!ㅎ
아마 처음이라 조금 힘들고 어색한 점이 있겠지만, 며칠 지나면 금방 괜찮아질테니 너무 염려 마세요^^
말씀하신 사항은 내일 우영이에게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도착했을 때는 영상 6도 정도로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1월에는 보통 더 추워진다고 하니... 목도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목도리가 하나 있으니 그 전까진 우영이에게 빌려주도록 할게요.
무남독녀 딸과 한 달 간 떨어져 있으시려니 많이 적적하시고 그리우시겠어요~
오늘은 학교 수업이 없는 관계로 각자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바람에 사진이 올라가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제가 가능한한 많이 찍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영이 어머님도 추운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전달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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