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4주 중2 김나현) 나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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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현 작성일17-08-06 11:03 조회447회 댓글0건

어제는 토요일이라 하루 종일 집에 있었어. 주말에 오빠는 거의 좀비야. 하루 종일 먹지도 않고 잠만 자더라.

아직도 아침도 안 먹고 잔다.

캠프 활동은 어때? 재밌어?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잘 지내고? 음식은 여전히 맛있고?

오늘은 London가는 날이지?

부럽다. 재미있게 지내다 와.

선생님들하고 친한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한번씩 사고.

조심해서 잘 다녀와.

선생님드 말씀 잘 듣고.

인솔교사 작성일 17-08-06 14:37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어머니의 소중한 편지 나현이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