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은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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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17-08-03 11:02 조회5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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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아! 할머니야, 더운 곳에서 수업 받느라고 힘들지?
매일 매일 할머니는 너의 반 선생님께서 올려 주신 글과 사진을 보고 은성이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잘 알고 있어.
사랑하는 손자 은성아! 사람들은 항상 힘들고 지친 날들이 많지만,먼 미래의 나의 행복을 꿈꾸면서 어려움도 참고 견뎌 나간단다. 은성이도 잘 알겠지? 벌써 니가 간 지 2주가 지났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 웃으며 만날 날을 기다려 보자. 선생님께서 은성이는 누구하고도 잘 지내며 열심히 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할머니는 너무 좋아. 그런데 은성아,한가지 부탁할까? 윗옷 벗는거 좀 거식이 하지 않니? 더워도 남에게 내 속 살을 보여 주는 것은 좀 그렀네. 어제는 왜 긴팔 셔츠를 입었는지도 궁금하네. 더운 곳에서. 할머니가 또 편지 쓸께. I love you.
매일 매일 할머니는 너의 반 선생님께서 올려 주신 글과 사진을 보고 은성이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잘 알고 있어.
사랑하는 손자 은성아! 사람들은 항상 힘들고 지친 날들이 많지만,먼 미래의 나의 행복을 꿈꾸면서 어려움도 참고 견뎌 나간단다. 은성이도 잘 알겠지? 벌써 니가 간 지 2주가 지났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 웃으며 만날 날을 기다려 보자. 선생님께서 은성이는 누구하고도 잘 지내며 열심히 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할머니는 너무 좋아. 그런데 은성아,한가지 부탁할까? 윗옷 벗는거 좀 거식이 하지 않니? 더워도 남에게 내 속 살을 보여 주는 것은 좀 그렀네. 어제는 왜 긴팔 셔츠를 입었는지도 궁금하네. 더운 곳에서. 할머니가 또 편지 쓸께.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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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안녕하세요 은성이 할머님, 인솔교사 박찬율입니다^^ 은성이에게 소중한 편지 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