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원아~ (영국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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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원 작성일17-07-29 23:45 조회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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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아~ 아빠다..
매일 아침이면 그곳의 생활이 담긴 글과 사진이 여기 한국 사이트에 올라와..
아빠 엄마는 그래서 성원이가 어제 뭘 했는지 보는 낙에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ㅎ
그곳에사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지난번에 전화할때 네가 말했던 것 처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얼마나 놓이는지 모른다.
가끔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예쁜 여자애와 사진도 같이 찍고.. 아주~ 잘하고 있는것 같구나..하하하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래..
오늘은 누나 생일이라서 동탄에 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할머니 삼촌 고모 재웅이 형 이렇게 부페에 가서
저녁을 같이 먹고 왔어.
부페에서 음식을 떠서 먹으면서 성원이 너가 사진에 접시에 음식 덜어먹던게 생각나서 속으로 웃었다.
사진을 보니 살도 조금 빠진 것 같고, 좀 더 늠름해 진것 같더구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운동도 하니 살도 빠지고 여긴 좋은게 아닌 것 같다.
옷은 잘 갈아입고, 물건 잘 챙기고.. 건겅하게 잘 지내고..
그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 아들아~~
사랑하고 항상응원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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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부모님의 소중한 편지, 성원이에게 잘 전달했습니다.